2024.04.28 (일)
'기록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도는 20일 경주 숭덕전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주낙영 경주시장, 박낙규 신라오릉보존회 이사장, 박몽용 화남그룹 회장,박기태 숭덕전 참봉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제51호 ‘경주 숭덕전 제례’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숭덕전 제례는 춘분날에 지내는 춘향대제로 신라 시조왕 박혁거세 위패를 모시고 있는 숭덕전에서 (사)신랑오릉보존회의 주관으로 봉행하는 제례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숭덕전 제례가 제례 종목으로는 유일하게 도 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후 첫 공개행사로 이철우 경북...
경주 숭덕전 제례는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를 기리는 제사로 경주 오릉 내에 있는 숭덕전에서 봉행하는 제례다. 숭덕전 제례는 신라시대부터 시작되어 조선시대까지 명맥이 유지됐으며 특히 조선시대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제례가 거행된 국가 제례였으나, 대한제국이 국권을 잃으며 국가 제례로서의 명맥이 끊어지자 1959년 박씨 문중이 (사)신라오릉보존회를 설립해 그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었다. 경상북도는 무형문화재 위원의 조사 결과 참례자들이 제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의복의 정제화, 그리고 제례에 대한 각종 기록화를 통해 숭덕전 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119문화상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119문화상’은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문학·미술 작품 공모전으로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다. 공모는 문학(동화·소설·수필) 분야와 미술(상상화·기록화) 분야로 나눠지며, 화재·구조·구급활동, 특수재난 등 소방 안전과 관련된 소재로 한 작품이면 된다. 참가 자격은 만 16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
청남대, 호국보훈의 달 맞아‘나라사랑 이벤트’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오유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남대 나라사랑 이벤트’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청남대는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국가 안보와 시민 안전에 힘쓰는 군인, 경찰, 소방관 등을 대상으로 30일까지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국군장병을 포함한 현직 군인, 경찰, 소방관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동반인 입장료와 주차료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특히 국가유공자증을 소지한 사람은 본인과 배우자를 비롯해 주차료도 면제된다. 또한 청...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주최하는 제4회 119문화상작품 공모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9문화상은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회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총 상금 2,000만 원의 규모로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상상화, 기록화, 동화, 소설, 수필 부문등 총 5개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 위해 소방안전 공감대 형성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7월 31일까지 제4회 119문화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9문화상’은 재난 현장의 소방 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단 등을 소재로 한 문학 ․ 미술 분야 창작품 공모전으로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한다. 작품소재는 현장활동 및 과거 재난 등 소방관련 소재이며, 모집 부문은 크게 문학(동화 ․ 소설 ․ 수필)분야와 미술(상상화, 기록화)로 나뉜다. 참가자격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이며 신인 또는 기성작가 또한 참가 가능하다. 총 상금은...
도시재생대학 개강식 사진옥천군이 낙후된 구도심 지역을 활성화하고 주민공동체에 활력을 일으키는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13일 옥천읍 문정리 소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2022 옥천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열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과 주민역량을 강화에 나섰다. 이날 개강식에는 권영주 부군수, 강사 및 수강생들과 가족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학구열을 보였다. 도시재생대학은 정부지원을 받아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며,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 구상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에는...
‘인문도시’ 기록물 주민과 함께 공유한다광주 동구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결과물인 지역 내 역사·문화자원을 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설된 ‘인문도시 온라인기록관은 그동안 동구에서 발굴한 인문자원 기록화 사업을 ▲동구×기록하다 ▲동구×산책하다 ▲동구×머물다 등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동구×기록하다’는 지역 내 역사적 인물과 장소, 오래된 가게 등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지역민이 소장한 자료를 직접 게재할 수 있는 코너와 보존 가치가 있는 인문자원을 제안하는...
충북도청사 역대 대통령들을 넘어 대한민국 임시정부 행정수반들의 혼과 얼을 되새긴 역사교육 문화의 공간이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서 문을 열었다.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이한 11일 청남대 임시정부 광장(구 골프장)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개관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또한 정용근 충북경찰청장과 광복...
전북도청사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은"고향사랑기부제 도입과 전북의 대응방안"(262호)이라는 이슈브리핑을 발간했다. 내년(2023. 1. 1) 시행예정인 고향사랑기부금법은 국민들이 직접 고향기부에 참여하여 재정이 열악한 지방에 재정을 지원하는 효과와 지역문제해결 및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향사랑기부금법의 가장 큰 특징은 기부주체를 출향민으로 한정하지 않고 모든 개인으로 확대하고 기부대상도 고향(주민등록상 출신지)으로 한정하지 않고 거주지 이외 모든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했다는 점이다. 시군은 전...